4월 한 달간…선착순 500명에게 지급

사진=비블록 NFT마켓 제공
사진=비블록 NFT마켓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그레이브릿지는 비블록 NFT마켓 활성화를 위해 클레이튼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에어드랍 이벤트는 비블록 NFT마켓을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비블록에 신규 가입(고객확인 완료)하고 공식 채널 구독 미션을 완료한 회원 500명에게 5클레이튼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선착순 500명이 달성되면 조기 마감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비블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비블록 NFT마켓 관계자는 "지난 1월 비블록 NFT마켓 PC버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NFT시장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비블록 거래소와 NFT마켓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모바일 버전에 이어 올해 1월에 PC버전을 선보인 비블록 NFT마켓은 조형예술가 모준석 작가를 비롯해 08AM 박세진 작가, 미디어 아티스트 김창겸 작가 등 매월 핫한 셀럽을 엄선하여 월간비블록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돈아 작가, 이후창 작가, 와이드픽셀(최현주 작가, 이종호 작가) 등 관련 분야에서 관록 있는 아티스트의 NFT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비블록 NFT마켓은 가수 초아의 싱글 'YESTERDAY' 발매를 기념해 초아 NFT도 비블록 NFT마켓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초아 NFT는 이번 싱글 앨범의 뮤직비디오 총감독을 맡은 독일 미디어 아티스트 티모 헬거트와 협업한 작품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비블록 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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