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가지 버전…관련 이벤트도 진행

사진=비블록 NFT마켓 제공
사진=비블록 NFT마켓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블록 NFT마켓은 오는 14일 가수 초아 싱글 앨범 'YESTERDAY' 발매 기념해 팬들과 소통을 위해 초아 PASS NFT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초아 솔로 싱글 'YESTERDAY'는 연인과 이별 후 홀로 남겨진 사람의 쓸쓸함을 담았다. 초아의 다채로운 보컬과 섬세한 감정표현이 포인트인 이번 싱글은 담백하고 영롱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초아 PASS NFT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독일 미디어 아티스트 티모 헬거트(Timo Helgert)와 협업해 만들었으며 총 4가지 버전이다. 초아의 백일몽 속 그녀의 감정들을 각기 다른 세계와 분위기로 시각화해 NFT로 탄생시켰다. 

티모 헬거트(Timo Helgert)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 증강 현실 및 3D 등을 통해 영감을 주고 현실도피적 예술을 창조하는 아티스트로 유명하다고 비블록 NFT마켓 측은 설명했다. 

지금까지 △바쉐론콘스탄틴(Vacheron-constantin) △버버리(Burberry) △발렌티노(Valentino) △마세라티(Maserati) △애플(Apple)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했으며, 최근에는 국내 콘텐츠진흥위원회에서 주최한 '광화시대'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비블록 NFT마켓은 초아 PASS NFT 판매와 함께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비블록, SK플래닛, 초아와 함께 14일부터 이벤트가 진행되며 OK캐쉬백 앱, 시럽 앱을 통해 비블록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OK캐쉬백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아울러 초아와 비블록 SNS 계정을 팔로우 하면, 추첨을 통해 초아 PASS NFT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비블록 홈페이지와 OK캐쉬백 앱, 시럽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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