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디지털자산 사회적 활성화 전략 컨퍼런스·시상식서 인증

사진=그레이브릿지/비블록 제공
사진=그레이브릿지/비블록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황익찬 그레이브릿지 대표는 올해 디지털자산 사회적 활성화 전략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비블록 거래소가 우수 플랫폼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영광이라고 15일 밝혔다.

그레이브릿지는 현재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와 함께 NFT(대체 불가능 토큰, Non-Fungible Token)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비블록 거래소가 선정된 분야는 우수디지털자산인증(Certificate of Outstanding Digital Asset) 부문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활용되는 우수 디지털 자산과 이를 활용하는 기관에 발급하는 인증이다. 비블록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디지털자산 사회적 활성화 전략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 국제가상자산위원회(ICC)가 주관했다.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디지털자산위원회 비전 선포식, 디지털자산대상 시상식, 우수디지털자산 인증 수여식 등이 있었다. 

원은석 IDAC 이사장은 "디지털자산위원회가 강조해온 디지털 자산의 핵심 가치가 '투자'가 아닌 '자산화'에 있다는 것을 본 행사를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황익찬 그레이브릿지 대표는 "고객 편의성에 집중한 플랫폼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온 그간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가상자산 거래소, NFT마켓 플랫폼 고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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