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당근마켓은 다음달 1일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와 관련한 통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우리 동네 선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사전투표일인 이날 오전 6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선거 당일인 내달 1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당근마켓 홈피드 최상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선거 당일이 아니어도,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6일 동안 당근마켓 ‘내 근처’ 탭에 마련된 ‘우리 동네 선거’ 채널을 이용하거나, 홈피드와 내 근처 탭 상단 검색창에서 ‘지방선거’, ‘선거’ 등의 키워드 검색을 통해 선거 정보 상시 확인도 가능하다.
지역 투표소 방문에 앞서 숙지해야 할 내용 및 구비사항도 함께 안내된다. 투표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반드시 투표소 내부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지방선거는 각 지역별로 선거 종류와 선출 대상이 다른 만큼, 지역 기반 서비스인 당근마켓이 최적의 정보 채널이 돼 거주 지역의 선거 정보를 한눈에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홍정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