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7일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잠수함용, 건물용 연료전지 제조 및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을 영위하는 범한퓨얼셀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7일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잠수함용, 건물용 연료전지 제조 및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을 영위하는 범한퓨얼셀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거래소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이기정 기자] 범한퓨얼셀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17일 오후 1시 30분 범한퓨얼셀은 시초가 4만1000원 대비 24.63% 오른 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범한퓨얼셀은 공모가 4만원 대비 2.5% 높은 가격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범한퓨얼셀은 범한산업의 수소연료전지 사업부가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잠수항용 연료전지 등 수소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앞서 범한퓨얼셀은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투자자 청약 과정에서 흥행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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