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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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1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5000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각 지방자치단체,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4975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간대 8549명보다 6426명 늘었다. 

이중 수도권에선 8377명(55.9%), 비수도권에서는 6598명(44.1%)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4388명 △서울 3054명 △인천 935명 △경남 915명 △경북 732명 △충남 587명 △충북 519명 △대구 507명 △부산 491명 △전북 488명 △강원 481명 △대전 472명 △전남 467명 △울산 345명 △광주 330명 △세종 143명 △제주 12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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