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국내선 2700만원대…솔라나 2.5% 상승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정우교 기자]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1만9000달러선에서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13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1% 상승한 1만9302달러에 거래 중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0.56% 낮아진 수준으로 약 10일째 2만달러를 넘지 못하고 있다.
국내 거래소 중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23만7000원(0.86%) 오른 277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2775만원에, 코인원에서는 2772만9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보다 각각 22만6000원(0.82%), 17만8000원(0.65%) 상승했다.
빗썸에서는 17일 0시보다 19만1000원(0.69%) 뛴 2773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에서 1308달러로 24시간 전에 비해 3.06% 올랐다. 일주일 전 가격보다는 0.70% 낮아졌다.
국내 코빗에서는 187만9000원으로 24시간 전에 비해 4만4000원(2.40%) 상승했으며 빗썸에서는 188만원으로 17일 0시 가격보다 3만3000원(1.79%) 뛰었다.
업비트에서는 188만원으로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3만9000원(2.12%) 올랐으며 코인원에서는 187만9000원으로 같은 기간 3만9000원(2.12%) 상승했다.
주요 알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등락이 엇갈렸다. 카르다노는 24시간 전과 비교해 2.25% 오른 0.37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2.46% 뛴 30.26달러에, 도지코인은 0.81% 상승한 0.0591달러에 거래 중이다.
반면, 리플은 24시간 전에 비해 0.38% 낮아진 0.47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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