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이더리움이 4%대 상승하며 20여일 만에 1350달러선을 넘어섰다.  

24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7시 56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일주일 전에 비해 각각 4.00%, 4.30% 오른 13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거래소 중 빗썸에서는 195만5000원으로 24일 0시보다 7만1000원(3.77%) 상승했다. 업비트에서는 195만5000원, 코인원에서는 195만7000원으로 전일 오전 9시에 비해 각각 6만8500원(3.63%), 6만8000원(3.60%) 뛰었다. 코빗에서는 195만5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6만5000원(3.44%) 올랐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도 이날 코인마켓캡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1만9605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2.14%, 1.54% 상승했다. 

국내 빗썸에서는 24일 0시에 비해 43만원(1.56%) 오른 2801만6000원에,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42만8000원(1.55%) 상승한 2803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업비트에서는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42만9000원(1.55%) 뛴 2804만9000원에, 코인원에서는 42만1000원(1.52%) 상승한 280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도 코인마켓캡에서 상승세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05% 뛴 0.4703달러에, 카르다노는 3.03% 상승하며 0.3619달러에 거래 중이다. 또 솔라나는 4.66% 급등한 29.28달러에, 도지코인은 1.12%오르며 0.06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