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지역 봉사자 등 200여명 참여...벽화 조성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카카오뱅크는 임직원들이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은행중학교에서 '모두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두의 벽화 그리기'는 임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학교의 노후한 벽면을 벽화로 꾸며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카카오뱅크가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기획했다.
프로젝트에는 카카오뱅크 임직원 30명을 포함해 지역 봉사자 100여명, 은행중학교 학생·학부모 70명 등 총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가 위치한 성남시 지역 사회를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하며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지원 활동을 계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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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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