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초강세 등으로 중국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14년여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연합뉴스
미국 달러화 초강세 등으로 중국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14년여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연합뉴스

미국 달러화 초강세 등으로 중국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14년여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엔/달러 환율은 '심리적 저항선'이라고 할 수 있는 달러당 150엔을 돌파해 32년 만의 엔저를 기록했다. 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날 중국 역내 위안/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42% 내려간 7.2279위안으로 마감했다. 이는 2008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사진은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위안화, 엔화와 달러를 정리하는 모습.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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