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택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HUG 주택도시금융연구원이 발간하는 '주택도시금융연구'가 한국연구재단(KCI)의 신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주택도시금융연구'는 주택·도시·금융을 아우르는 종합 학술지로, 지난 2016년 3월에 창간돼 현재까지 연간 2회씩 발간되고 있다.
주택도시금융연구원은 지난 5월 '주택도시금융연구'의 2년간(2020~2021년)의 발간 실적을 바탕으로 한국연구재단에 학술지 평가를 신청했다. 그 결과 선정 기준인 80점을 크게 넘긴 93.48점으로 신규 등재후보 학술지로 선정됐다.
이병훈 HUG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주택도시금융연구'의 학술적 가치와 성과가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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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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