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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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택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수원시정연구원과 '수원시 균형발전을 위한 신규 역세권 복합개발 전략과 과제'라는 주제로 공동 학술세미나를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HUG 주택도시금융연구원,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특례시 등 정책당국 관계자들과 대학교수,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역세권 복합개발에 대한 전략'과 '역세권 복합개발을 위한 주택도시기금 활용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병훈 HUG 사장직무대행은 "지난 9월 수원시정연구원과 체결한 '도시 및 주택 관련 정책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처음 진행하는 공동세미나로서, 향후에도 양 기관 간 효율적 협력 연구를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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