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초구 원지동 일대…"나눔 문화 지속 실천"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 운영사 뉴링크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원지동 일대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했다. 대표이사를 포함한 캐셔레스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30여명은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캐셔레스트는 올해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발굴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변 소외 이웃들에 대한 나눔 문화를 지속 실천할 계획이다.
박원준 캐셔레스트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의 장기화로 인해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 지원체계가 차단된 상황에서 개최된 봉사활동이라 의미가 뜻깊다"라며 "연탄 수급 세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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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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