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1일까지…3~12개월 이하 '외화정기예금' 신규 고객 대상

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신한은행은 '우대받는 외화예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SOL) 앱에서 외화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미 달러(USD) 기준 만기 3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외화정기예금을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해당되며 우대금리 0.3%포인트, 환율우대 90%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다.

신한은행 외화정기예금은 미달러(USD) 기준 100달러 금액 이상, 11개 통화로 신규 가능하며 고객 금융 일정에 맞춰 일일 단위 최대 1년 범위 내 만기를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는 대표적인 외화 금융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외화예금 쏠쏠한 우대금리 이벤트'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환테크에 관심 있는 고객님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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