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임영웅이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걸그룹 뉴진스가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3월 13일부터 2023년 4월 13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이에 따르면 2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52만8412 미디어지수 37만9745 소통지수 51만1966 커뮤니티지수 58만7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0만86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26만518과 비교해보면 58.73% 상승했다.

2023년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뉴진스, 임영웅,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아이브, 손흥민, 유재석, 아이유, 이정재, 백종원, 이찬원, 트와이스, 강다니엘, 세븐틴, 장윤정, 르세라핌, 박서준, 김연아, 공유, 차은우, 박보검, 송가인, 에이핑크, 김종국, 이병헌, 에스파, 태연, 박군, NCT, 손석구 순이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월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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