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임영웅의 미담이 알려져 화제다.
임영웅은 지난 2022년 7월 열렸던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 인천 공연 도중 어지러움을 느껴 쓰러진 87세 관객 A씨를 위해 직접 치료비를 지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임영웅 측 관계자는 해당 사실과 관련 "저희 측이 함께 병원으로 향했고, 진료 후 발생한 10만원의 치료비도 대납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의 미담이 밝혀진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 방향 반포대교 인근에서 승합차가 차량 여러 대와 충돌하고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목격한 후 차에서 내려 의식 잃은 운전자 구조를 도운 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임영웅은 본인뿐 아니라 팬덤 '영웅시대' 역시 기부를 통해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프로축구 FC서울 홈경기에 시축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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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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