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이 19억 7000만 뷰를 달성했다. 구독자는 150만 명을 앞뒀다.
2011년 개설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은 18일 기준 총조회 수 19억 7000만 뷰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달성된 10일 19억 6000만 뷰 이후 6일 만의 기록이다.
임영웅은 20억 뷰 대기록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구독자 수 역시 149만 명으로 150만 명 달성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홈경기 시축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이 시축에 나선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에는 총 4만5007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메웠다.
이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료 관중 집계를 시작한 2018년 시즌 이후 K리그 최다 관중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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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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