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울면서 후회하네' 영상이 꾸준한 인기다.

2020년 3월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임영웅 vs 김수찬 '울면서 후회하네' 환상의 하모니 [내일은 미스터트롯] 10회 20200305' 영상은 19일 기준 2300만 뷰를 돌파했다.

영상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임영웅과 김수찬이 함께 '울면서 후회하네'를 부르고 있다. 이들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훈훈한 비주얼이 감동을 더한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홈경기 시축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이 시축에 나선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에는 총 4만5007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메웠다.

이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료 관중 집계를 시작한 2018년 시즌 이후 K리그 최다 관중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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