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털털한 매력의 아이비와 함께한 서울 성동 밥상을 맛보자.
오늘(21일) 밤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가수 겸 뮤지컬 디바 아이비와 함께 매혹적인 서울 성동 밥상을 찾아 떠난다.
이날 아이비와 식객 허영만은 자동차 시장 상인들이 사랑한다는 장한평역 로컬 맛집도 방문한다.
을씨년스러운 건물의 지하 복도를 지나면 전혀 예상치 못했던 귀여운 할머니 5인방이 반갑게 손님을 맞는다. ‘중고차 매매시장의 공주’로 통하는 할머니들이 즉석에서 생물 주꾸미를 더해 깊은 맛을 낸 ‘주꾸미 샤부샤부’가 이 집의 특급 메뉴다.
옆에서 볶아낸 주꾸미볶음 또한 시그니처 메뉴로, 할머니들의 어마어마한 손맛에 두 식객은 숟가락을 놓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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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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