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백반기행' 이 트로트 여왕 주현미와 함께 봄나들이의 맛을 찾아 여의도로 떠난다.
오늘(12일) 밤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200회를 맞아 '나들이의 맛! 여의도 소풍 밥상' 편이 방송된다.
이날 여의도로 떠난 두 식객은 누린내에 민감해 고깃국을 못 먹는 주현미가 유일하게 먹는 만둣국 집을 방문한다.
이 집의 만두는 주인장이 만두소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따로 간을 해서 넣는 등 정성이 듬뿍 담겨있다. 살코기로만 우려낸 육수는 깔끔하고 싶은 맛을 자랑한다. 주현미의 '원픽' 만둣국과 식객이 사랑하게 된 정성 가득한 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트로트 여제 주현미와 함께하는 200회 특집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늘(12일) 밤 8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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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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