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백반기행'이 이태원으로 떠난다.

오늘(9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정치외교학 박사 김지윤과 함께 서울 속 작은 지구촌, 이태원 글로벌 밥상을 찾아 떠난다.

이날 두 식객은 ‘글로벌 문화 1번지’ 이태원에서 김지윤의 소울푸드 ‘푸틴’을 맛본다. 마치 우리나라 떡볶이처럼 캐나다 길거리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캐나다 국민 음식’ 푸틴은 감자튀김 위에 치즈 커드(생치즈)와 그레이비소스를 얹어낸 먹거리다.

이날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만난 푸틴은 장장 6시간에 걸쳐 만든 수제 생치즈와 특제 그레이비소스를 올려 마성의 맛을 자랑했다. 김지윤의 캐나다 유학 시절 추억을 소환했다는 이 음식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정치학자 김지윤과 함께한 이태원 백반기행은 오늘(9일) 밤 8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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