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77억 회를 돌파했다.
7일 기준, 임영웅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77억 회를 돌파했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1월 '멜론의 전당'에서 '골드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멜론 누적 스트리밍 50억 회 이상 '골드 클럽'에는 아이유, 임영웅, 그룹 엑소가 포함됐다.
멜론의 전당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의 멜론 내 기록을 축하하는 명예의 공간이다.
특히 임영웅은 77억 회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조만간 다이아 클럽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다이아 클럽은 100억 회 이상인 아티스트만 진입할 수 있으며,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월 발매한 '모래 알갱이'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대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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