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임영웅이 근황 사진을 공유했다.

임영웅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는 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카페에 앉아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니컬한 표정으로 빵을 바라보고 있는 임영웅은 캐주얼한 의상과 뿔테안경으로 한층 어려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꾸밈없이 내추럴한 모습에도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영웅은 10일 열애설 해프닝을 겪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임영웅과 가수 소유의 제주도 식당 목격담이 이어졌고, 소유 소속사 측은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임영웅의 소속사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