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지석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지석진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 매우 기쁘고 설렌다. 자신만의 콘텐츠가 확실한 지석진의 세심한 부분까지 케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석진은 1992년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듬해 KBS 10기 특채 개그맨으로 재데뷔한 그는 ‘여걸파이브’ ‘해피투게더3’ ‘스타골든벨’ ‘팔아야 귀국’ ‘떡볶이집 그 오빠’ ‘여행의 맛’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다.
또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그룹 MSG워너비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는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이현이, 이혜영, 송해나, 아이키 등이 소속돼 있다.
관련기사
김도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