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으로 임명됐다.
5일 송가인 인스타그램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천공항 명예 수문장으로 임명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임명장을 든 채 미소 짓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수상과 함께 축하공연으로 노래를 하는 모습도 담겼다. 송가인의 단아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인천공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경복궁에서 행해지고 있는 수문장 교대식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공항수문장교대식'을 인천국제공항 탑승동에서 매일 선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 문화의 발전과 공항 운영에 기여한 명예 수문장을 매년 임명해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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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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