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축구선수 조규성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재출연한다. 

12일 뉴스컬처는 조규성이 최근 덴마크 현지에서 '나 혼자 산다'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조규성은 지난해 12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일상을 공개했다. 

음식, 패션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취향을 공개한 그는 조카들과 시간을 보내며 다정한 삼촌의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7월 전북 현대에서 덴마크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은 다시 한번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덴마크에서의 생활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