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롤스로이스 차량에 대해 접촉사고를 낸 운전자를 선처한 가운데 롤스로이스 측으로부터 무상 수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롤스로이스는 김민종의 차량과 관련해 수백만원에 달하는 수리비를 받지 않고 무상으로 수리해줬다.
김민종은 지난 9월 자택 주차장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에 접촉 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연락이 오자 "작은 접촉사고에 너무 개의치 말라"며 수리비를 요구하지 않았다.
이 일이 알려져 화제가 되자 그는 지난 10월 방송인 김구라가 진행하는 웹예능에 출연해 "차를 수리했다"며 "너무 크게 미담으로 나와서 조금 그렇긴 하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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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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