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정해인이 로맨틱 코미디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한다.
1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해인은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캐스팅 됐다.
정해인은 ‘엄마친구아들’에서 건축아틀리에 ‘인’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 최승효 역을 맡았다.
극 중 배석류의 엄마 친구 아들인 최승효는 실력과 외모, 성격까지 완벽한 인물로, 인생에 단 하나의 흑역사인 배석류를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엄마친구아들’은 ‘갯마을 차차차’ 유재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내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한편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영화 ‘서울의 봄’에 특별 출연했다.
새해에는 영화 ‘베테랑2’와 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관객,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아이브 장원영, '2023 AAA' MC 맡는다
- 김민종, 롤스로이스 접촉사고 선처 후 무상 수리 받아
- 조규성, '나 혼자 산다' 재출연한다…덴마크 일상 공개
- 임영웅, 팬앤스타 솔로랭킹 53주 연속 1위…'독보적 기록 질주'
- 뉴진스 '겟 업', 美 빌보드 앨범차트 20주 연속 랭크 '신기록'
- 엑소 세훈 "21일부로 병역 의무 수행…너무 늦게 소식 전해 죄송"
- 할머니·손자 성폭행, '키다리 아저씨' 둘러싼 진실공방('그것이 알고 싶다')
- 이찬원, 훈훈한 외모에 치이고 귀여운 미소에 설레고…'완벽하네'
- 김기욱, 식당 알바 중 만난 톱배우A 촬영장서 만난 사연 "감동"('아는 형님')
- 로또 1098회 당첨번호+당첨지역…서울·대구 등 최多
김도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