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활동 중단 6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온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에 정말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정말 행복하다"란 글을 올려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온유는 지난 6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당시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온유의 컨디션 난조가 계속됨에 따라 상담 및 검진을 받게 됐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당사는 온유 그리고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이번 콘서트, 앨범 활동에 온유는 참여하지 않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4일 생일을 맞은 온유는 오랜만에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알려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온유가 속한 샤이니는 지난 6월 정규 8집 '하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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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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