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이찬원이 완벽한 비주얼로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16일 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찬또그래퍼. 토요일은 '불후의 명곡' 찬원 MC를 만날 수 있는 날! 모두 본방사수할 준비 되셨나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깜찍한 찬원을 만나러 오후 6시 10분 KBS2로 모여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화사한 재킷에 검은색 넥타이로 포인트를 줘 차분한 댄디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트레이드마크인 '심쿵' 미소와 귀여운 '브이' 포즈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한편, 이찬원은 1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풍등’(Choir Ver.)(콰이어 버전) 음원을 공개했다. ‘풍등’(Choir Ver.)은 연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풍등’이라는 소재를 통해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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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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