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현역가왕' 방송화면
사진=MBN '현역가왕' 방송화면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현역가왕' 박혜신이 최종 1위로 준결승에 직행했다. 

16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본선 3차전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이날 가장 먼저 발표된 최종 18위는 요요미로 방출 후보에 올랐다. 

17위는 강혜연, 16위는 유민지였고 하이량과 신미래가 공동 15위를 차지했다. 

이어 두리(13위), 류원정(12위), 김다현(11위) 등이 호명됐다. 

마리아는 최종 8위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했다. 

다음으로 7위 조정민, 6위 마이진, 5위 린, 4위 별사랑, 3위 김양 등이 준결승에 직행했다. 

전유진, 김산하, 윤수현, 박혜신 등이 남은 가운데 최종 1위로 박혜신의 이름이 발표됐다. 

최종 2위는 윤수현이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준결승에 안착한 최종 9위는 김산하였다. 전유진은 5점 차이로 10위에 올라 방출 후보가 됐다.

하위권에 머문 9명의 방출 후보자들은 곧바로 패자부활전을 치러야 했다. 

패자부활전은 3인 1조 데스매치로 진행되며, 국민 판정단의 투표를 통해 각 조에서 1명씩만 준결승에 올라가고 2명은 곧바로 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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