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첫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에 올리비아 핫세의 딸이 출연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7일 “차은우의 첫 솔로 앨범이 오는 2월15일 발매된다”며 “차은우가 최근 미국에서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의 핫세의 딸로 영화 ‘언더월드4 : 어웨이크닝’ ‘슬리핑 뷰티 : 저주의 시작’ ‘아마겟돈 아메리카’ ‘관종’ ‘룩 어웨이’ 등과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시리즈, ‘아이 엠 더 나잇’ 등에 출연했다.
차은우는 오는 2월15일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오는 2월17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콘서트를 열고 솔로 앨범 신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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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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