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 사나, 지효, 채영, 쯔위가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트와이스는 오는 2월23일 새 미니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 발매를 앞두고 오는 2월2일 선공개 싱글 ‘아이 갓 유’(I GOT YOU)를 선보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0시 공식 SNS에 나연, 사나, 지효, 채영, 쯔위 등의 ‘아이 갓 유’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나연, 사나, 지효, 채영, 쯔위는 숲속에서 봄의 생기를 머금은 청초한 아우라를 드러냈다. 나연은 깊은 눈빛으로 고유한 매력을 뽐냈고, 사나는 숲의 요정 같은 영롱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지효는 볼수록 빠져드는 자태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고, 채영은 스타일리시한 멋과 포토제닉한 면모를 발산했다. 쯔위는 따스한 햇살을 흠뻑 받으며 여신미를 드러내 신곡 '아이 갓 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트와이스가 선공개하는 싱글 '아이 갓 유'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 연속 차트인한 '더 필즈'(The Feels)와 '문라이트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를 잇는 새 오리지널 영어 음원이다. 

새 미니앨범 '위드 유-스'는 지난해 3월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 이후 약 1년 만에 트와이스 완전체로서 선보이는 앨범이다.

 

선공개 싱글 '아이 갓 유'는 2월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앨범 '위드 유-스'는 23일 오후 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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