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내달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민현은 오는 3월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팬미팅 ‘도원결의’를 개최한다.

‘도원결의’는 복숭아나무 숲에서 황민현과 팬덤 ‘황도’가 서로 변치 않고 영원히 함께할 것을 다짐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팬들을 형상화한 복숭아와 함께 복숭아나무 아래에 나란히 앉아 풍경을 바라보는 황민현의 모습이 파스텔 색채로 그려졌다.

황민현 팬미팅 ‘도원결의’는 오는 3월8일 오후 8시,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등 총 3회 펼쳐진다.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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