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범진이 악플러 맞대응에 나섰다.
7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당사 아티스트 범진을 대상으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현재 다수의 증거 자료를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 시간 이후 악성 게시물,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가수 범진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인사'로 주요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다. 지난 1월에는 디지털 싱글 '나의 하루'를 발매, 활동 중이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범진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최근 당사 아티스트 범진을 대상으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현재 다수의 증거 자료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 시간 이후 악성 게시물,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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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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