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하이브가 주최하는 글로벌 음악 축제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이 오는 6월 개최된다.
하이브는 22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오는 6월15~16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통합의 장이자 새로운 팬 경험의 장으로 마련된 음악 축제로 올해 2회째를 맞는다.
2021년 연말 콘서트 형식으로 처음 도입됐다가 지난해부터 6월로 개최 시기를 옮기고 형식도 야외 페스티벌로 확대됐다.
올해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실내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와 야외 공간 디스커버리 파크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디스커버리 파크 잔디밭에서 야외공연 ‘위버스파크’가 마련돼 올 라이브 밴드로 편곡된 무대가 공개된다.
위버스콘 페스티벌의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은 오는 3월, 2차 라인업과 최종 라인업은 오는 4월 중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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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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