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한국토요타는 렉서스 베스트셀링 세단 ES가 국내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ES는 지난 2001년 4세대 모델인 ES 330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이듬해인 2002년부터 2년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1위에 올랐다. 2012년 출시된 6세대는 2022년까지 9년 연속 수입차 하이브리드 부문 베스트셀링카에 선정됐다. 현행 8세대로 판매가 이어지며 올해 5월 기준 국내 누적판매 10만대를 넘어섰다.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21일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렉서스 전 차종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같은 기간 서비스 센터에서는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플러스 친구 신규 추가 이벤트를 연다. 다음달 9일까지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ES 추억 공유 이벤트도 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에 다시금 감사드린다”며, “‘오센틱 럭셔리(Authentic Luxury)’를 추구하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과 최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통해 국내에서 변치 않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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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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