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모바일서 참여 가능…"적립·할인·캐시백 등 제공"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사진=KB국민카드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KB국민카드는 해외 직구 고객을 위한 '2022 KB직구클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KB직구클럽은 직구 가맹점 결제 금액별 추가 포인트리 적립, 배송비 즉시 할인 등 혜택을 모아 직구에 특화된 서비스들을 향후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우선 직구 가맹점에서 미화 500달러 이상 이용할 경우 최대 4만점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미화 50달러 이상 구매 후 '몰테일'(Malltail)에서 배송대행을 신청하고 배송비를 미화로 결제하면 5달러 즉시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일 선착순 100건을 대상으로 한다. 이와 함께 KB국민카드는 아이허브, 오플닷컴, 캐치패션 등에서 적립·할인·캐시백 등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 나가서 직접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진 만큼 KB직구클럽의 서비스가 그 빈자리를 채울 수 있길 바란다"면서 "고객들의 시즌별 선호도와 구매 트렌드를 반영한 직구 고객 맞춤형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이달 28일까지 '2022 KB직구클럽 탄생'을 통해 해외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 모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인당 1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앱,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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