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국내선 3800만원 상회…리플·도지코인도 반등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반등하며 3만달러를 회복했다.

20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7시 58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85% 오른 3만1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보다 5.16% 상승한 가격이다. 

국내 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은 3800만원을 상회하며 거래되고 있다. 먼저 코인원에서는 전일 오전 9시보다 183만4000원(4.97%) 상승한 3877만2000원에, 업비트에서는 177만원(4.77%) 오른 3886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150만8000원(4.05%) 오른 3871만6000원에, 빗썸에서는 20일 0시 가격보다 58만4000원(1.53%) 뛴 3882만3000원이다. 

전날 2000달러를 밑으로 떨어졌던 이더리움도 반등했다.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2.48%, 4.35% 오른 20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거래소 중 코인원에서는 전일 오전 9시보다 11만4000원(4.63%) 오른 257만6000원에, 업비트에서는 10만5000원(4.25%) 상승한 25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코빗에서는 24시간 전 가격보다 7만2000원(2.88%) 오른 257만1000원에, 빗썸에서는 20일 0시 가격보다 4만3000원(1.69%) 뛴 258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0.90% 상승한 0.4153달러에, 도지코인은 0.70% 오른 0.085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솔라나는 0.20% 하락한 50.87달러에 거래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