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게임사 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메이드 트리'가 개발한 위믹스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12분 현재 위믹스는 24시간 전보다 6.72% 오른 3.30달러에 거래 중이다. 최근 일주일간 1달러 이상 올랐다. 

위믹스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반 게임 생태계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하다. 최근 위믹스의 상승세로 위메이드의 주가도 지난 23일 전날에 비해 5300원(7.52%) 오른 7만5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은 다시 3만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3.70%, 2.78% 하락한 2만91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37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는 24일 0시 가격보다 131만5000원(3.40%) 내린 3738만2000원에, 업비트에서는 전일 9시 대비 147만3000원(3.78%) 하락한 3746만원에 거래 중이다. 

또 코인원에서는 전일 9시 대비 154만8000원(3.98%) 내린 3737만3000원에, 코빗에서는 24시간 전 가격보다 170만1000원(4.36%) 하락한 373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도 2만달러를 하회 중이다.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2.99%, 2.85% 하락한 19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거래소 중 코인원에서는 전일 9시 대비 9만3000원(3.54%) 떨어진 253만1000원에, 업비트에서는 9만4000원(3.58%) 하락한 253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9만6000원(3.66%) 하락한 252만9000원에, 빗썸에서는 24일 0시 가격보다 10만2000원(3.88%) 하락한 25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알트코인도 대부분 하락세다. 테더는 24시간 전보다 0.01% 하락한 0.999달러, 리플은 3.37% 내린 0.4078달러다. 또한 솔라나는 6.47% 하락한 49.20달러에, 도지코인은 3.10% 내린 0.083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