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국내선 3700만원선 거래…알트코인도 소폭 상승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2%대 반등하며 3만달러 극복을 시도하고 있다.
25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20분 현재 비트코인은 2만97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전보다 2.76% 상승했으나 일주일 전보다는 2.32% 내린 가격이다.
국내 거래소 중 빗썸에서는 25일 0시 가격보다 90만7000원(2.45%) 오른 3795만2000원에, 코빗에서는 24시간 전 가격보다 74만8000원(2.01%) 오른 379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코인원에서는 전일 9시 대비 60만5000원(1.62%) 상승한 3796만원에, 업비트에서는 48만3000원(1.29%) 오른 3791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1988달러에 거래 중이다. 24시간 전보다 1.22% 오른 가격이나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4.87% 내린 수준이다. 국내 빗썸에서는 25일 0시 가격보다 7만원(2.84%) 오른 253만7000원에,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1만9000원(0.76%) 오른 25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원에서는 전일 9시 대비 4000원(0.16%) 오른 253만5000원에, 업비트에서는 3000원(0.12%) 상승한 253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 알트코인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테더는 0.03% 오른 0.9992달러에, 리플은 1.58% 상승한 0.41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솔라나도 2.03% 뛴 49.92달러에 거래 중이며 도지코인은 0.08368달러로 0.99%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가총액 28위인 이더리움클래식은 24시간 전보다 11.76% 급등하며 24.15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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