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명의 작가, 관계자 참석…이벤트도 진행

사진=비블록 NFT마켓 제공
사진=비블록 NFT마켓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블록 NFT마켓은 28일 애틱(Attic) 아티스트 그룹의 다이닝 파티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다이닝 파티는 애틱 소속 10명의 작가들이 연합해 개최했던 NFTis 전시 프로젝트의 파이널 행사다. 파티엔 총 40여명의 작가, 유관 관계자들이 참석, '미슐랭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서울다이닝에서 진행됐다.

파티에는 애틱 소속 작가인 이윰, 김네몽, 동굴맨, 루트, 박유나, 서울쏘울, 째이, 원스트라이드, 쪼앗, 태리 작가를 비롯해 레이레이, 낙타, 샤타, 르마킴, 이상, 제로디, 하얀용, 정규민, 루리아 등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파티에 참여한 한 작가는 "그동안 작가들의 모임이 많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비블록과 애틱에 감사하다"라며 "비블록은 작가들을 인정해주는 진정한 NFT 플랫폼이다"라고 극찬했다. 

비블록 NFT마켓 관계자는 "이번 파티가 아티스트들을 한 데 모은 뜻깊은 행사로 평가해줘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블록 NFT마켓은 감사 이벤트도 마련했다. 파티에 참석한 이들에게 애틱 작가들의 작품 이미지가 프린팅된 캔버스백을 선물로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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