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국내선 2900만원대…솔라나 2.40% '상승'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2만2000달러대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4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72% 상승한 2만2657달러에 거래 중이다. 한때 2만2900달러까지 치솟았으나 2만3000달러를 뚫지는 못했다. 일주일 전보다는 7.99% 오른 수준이다.
국내 거래소 중 업비트에서는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17만8000원(0.60%) 오른 2990만원에, 코인원에서는 12만7000원(0.43%) 상승한 298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3만원(0.10%) 오른 2985만원에, 빗썸에서는 25일 0시보다 8만5000원(0.28%) 내린 2985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4%대 상승세를 보이며 1600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서 1606달러로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4.03%, 18.45% 오른 상태다.
국내 업비트에서는 212만원으로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7만1000원(3.47%) 상승했으며 코인원에서는 211만8000원으로 6만7000원(3.27%) 올랐다.
코빗에서는 211만7000원으로 24시간 전에 비해 6만4000원(3.12%) 상승했으며 빗썸에서는 211만9000원으로 25일 0시 가격보다 2000원(0.09%) 뛰었다.
이외 알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등락이 엇갈렸다. 카르다노는 24시간 전보다 0.24% 내린 0.5147달러에, 도지코인은 0.59% 하락한 0.067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리플, 솔라나는 0.3601달러, 41.06달러로 각각 24시간 전에 비해 0.06%, 2.4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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