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국내선 2800만원대 회복…카르다노 7%대 상승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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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3%대 상승률을 보이며 2만1000달러를 넘어섰다. 한때는 2만2000달러를 돌파하며 한 달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9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7시 57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일주일 전 대비 각각 3.85%, 9.00% 상승한 2만1807달러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국내에서는 2800만원선으로 올라섰다. 코인원에서는 2867만9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117만7000원(4.28%) 올랐으며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104만8000원(3.79%) 뛴 287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업비트에서는 2854만2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103만7000원(3.77%) 상승했으며 빗썸에서는 19일 0시 가격보다 34만6000원(1.19%) 내린 2865만5000원이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11.28%, 37.83% 폭등한 1512달러에 거래 중이다. 

국내 거래소 중 코인원에서는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22만3000원(12.62%) 오른 199만원에, 업비트에서는 21만1000원(11.94%) 뛴 19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빗에서는 24시간 전 가격보다 20만3000원(11.3%) 상승한 199만2000원에, 빗썸에서는 19일 0시 가격보다 5만2000원(2.68%) 오른 199만1000원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도 코인마켓캡에서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리플은 24시간 전 가격보다 3.02% 뛴 0.3597달러에, 카르다노는 6.77% 상승한 0.4819달러에 거래 중이다. 솔라나는 4.26% 오른 40.85달러에, 도지코인은 3.42% 뛴 0.066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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