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2만3000달러선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이더리움은 3.5% 상승하며 1500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2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6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01% 내린 2만3038달러에 거래 중이다. 한때 2만2000달러선까지 내려갔으나 이내 반등하며 2만3000달러선을 상회하고 있다. 일주일 전보다는 12.36% 오른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국내에서도 3000만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빗썸에서는 22일 0시 가격보다 54만원(1.81%) 오른 3035만2000원에, 코빗에서는 24시간 전에 비해 14만1000원(0.46%) 내린 303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업비트에서는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15만7000원(0.51%) 하락한 3034만8000원에, 코인원에서는 17만3000원(0.57%) 빠진 303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1577달러로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3.49%, 32.38% 상승하고 있다. 

국내 거래소 중 빗썸에서는 208만원으로 22일 0시 가격보다 9만9000원(5.00%) 상승했으며 코빗에서는 207만8000원으로 24시간 전에 비해 8만9000원(4.47%) 올랐다.

코인원에서는 207만5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보다 8만2000원(4.10%) 뛰었으며 업비트에서는 207만5000원으로 7만6000원(3.80%) 상승했다.

리플의 경우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45% 뛴 0.364달러에, 카르다노는 0.24% 오른 0.49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0.35% 상승한 42.74달러에, 도지코인은 0.78% 내린 0.6949달러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