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우 강동구 둔춘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공사재개를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15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조합·시공사업단 공사재개 합의문 추인 의결을 비롯한 총 23개 안건을 가결하고 새 조합장과 감사·이사 등 임원을 선출했다. 이에 따라 17일부터 6개월간 멈추었던 둔촌주공 재건축 공사가 재개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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