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국내선 2100만원 초반…이더리움 1.15% 상승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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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1만6000달러대에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리플과 폴리곤이 3% 넘게 상승했다. 

3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2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57% 오른 1만67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보다는 0.84% 낮아진 수준이다. 

국내 거래소 빗썸에선 3일 0시보다 2만9000원(0.14%) 낮아진 2123만9000원에, 코빗에선 24시간 전보다 11만3000원(0.53%) 상승한 212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2126만3000원, 코인원에선 2124만3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보다 각각 14만원(0.66%), 11만8000원(0.56%) 올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가격보다 1.15% 상승한 1215달러에 거래 중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0.30% 떨어진 가격이다. 

국내 빗썸에선 154만5000원으로 3일 0시 가격보다 4000원(0.26%) 낮아졌으며, 코빗에선 154만4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만5000원(0.98%) 상승했다.

코인원에선 154만6000원, 업비트에선 154만65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보다 각각 2만원(1.31%), 1만8500원(1.21%) 뛰었다. 

주요 알트코인 중 리플과 폴리곤은 코인마켓캡에서 눈에 띄는 상승률을 나타냈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3.05% 오른 0.3489달러에, 폴리곤은 3.14% 상승한 0.7818달러에 거래 중이다. 도지코인은 2.33%, 카르다노는 1.92% 뛰며 0.07184달러, 0.2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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