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는 소폭 하락…주요 알트코인, 등락 엇갈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일주일새 12% 넘게 오르며 2만4000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20일 오전 8시 23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일주일 전 가격보다 12.28% 뛴 2만44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전보다는 0.71% 낮아진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시 20분께 2만5000달러를 터치하기도 했다. 

국내 거래소 중 빗썸에선 3161만4000원으로 20일 0시보다 24만7000원(0.78%) 하락했으며 코빗에서는 3165만1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9만9000원(0.31%) 내렸다.

코인원에선 3166만원, 업비트에선 3161만3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보다 각각 11만9000원(0.37%), 17만6000원(0.55%) 낮아졌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일주일새 11.38% 오른 1686달러에 거래 중이다. 24시간 전에 비해선 0.20% 낮아졌다. 

국내 빗썸에서는 20일 0시 가격에 비해 1만1000원(0.50%) 낮아진 218만3000원에,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4000원(0.18%) 오른 218만3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코인원에선 218만4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 가격과 비교해 1000원(0.05%) 상승했으며 업비트에선 1000원(0.05%) 하락한 218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요 알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등락이 엇갈렸다. 리플은 24시간 전 가격보다 1.71% 낮아진 0.3877달러에, 폴리곤은 0.12% 빠진 1.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도 2.15% 하락률을 보인 0.08727달러에 머물러 있다. 

반면 솔라나는 6.61% 급등한 25.10달러에, 시바이누는 2.15% 오른 0.000013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