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등 주요 알트코인 상승세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2만3000달러 중반을 유지하고 있다.
27일 오전 8시 13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7% 상승한 2만3536달러에 거래 중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3.77% 낮아진 수준으로 지난 24일 2만4000달러가 붕괴된 이후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빗썸에선 3121만5000원으로 27일 0시보다 32만5000원(1.05%) 상승했으며 코빗에선 3123만8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35만3000원(1.14%) 뛰었다. 업비트에선 3126만4000원, 코인원에서는 3126만2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보다 30만5000원(0.99%), 28만5000원(0.92%) 올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92% 오른 16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 가격보다는 2.82% 내린 수준이다.
국내 거래소 중 빗썸에선 217만4000원으로 27일 0시보다 3만9000원(1.83%) 올랐으며 코빗에선 218만원으로 24시간 전보다 5만7000원(2.68%) 상승했다. 또 업비트에선 217만5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보다 4만3000원(2.02%) 뛰었으며 코인원에서는 217만5000원으로 4만2000원(1.97%) 뛰었다.
주요 알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0.26% 상승률을 보인 리플은 0.3777달러에, 카르다노는 2.06% 뛴 0.36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폴리곤은 3.08%, 솔라나는 3.94% 오른 각각 1.28달러, 23.15달러에서 거래 중이다.
밈 코인인 도지코인, 시바이누는 2.00%, 3.30% 뛰면서 각각 0.08202달러, 0.00001279달러에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