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빌리티 혁신 위한 국가도로망 디지털트윈 구축 논의

포스터=LX국토정보공사 제공
포스터=LX국토정보공사 제공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국가도로망 디지털트윈을 구축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강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국회박물관 2층 대강당에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한 국가 도로망 디지털트윈 구축’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알렸다.

권수안 건설기술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김동수 웨이즈원 상무, 채찬들 교통연구원 도로정책연구팀장 등이 디지털 도로대장과 디지털트윈의 기술 적용을 주제로 주제발표에 나선다.

오영태 아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방송인 권용주, 김상민 국토부 디지털도로팀장,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 등이 종합토론을 잇는다. 

강대식 의원은 “선진국과 국내서도 공간정보를 건설, 도로, 교량의 유지관리에 활용해 유관 산업의 활성화와 업무영역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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